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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34

치앙마이 볼거리 : 참차 마켓 우리 커플은 쇼핑하는거에는 별 관심이 없어서 주로 먹을거 위주로 찾아 다녔는데 저 벌꿀 요거트 아이스크림은 꿀이 씹으면 씹을 수록 딱딱한 플라스틱 같이 변하는 것이 식감이 별로 였다. 아이스크림 자체도 뭐 그냥 흔히 접할 수 있는 건데 59바트라니... 좀 비싼듯. 이날은 미나 라이스에서 예쁜밥 먹은걸로 위안을 삼아야 했다. 아기자기한 소품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나쁘지 않은 장소 일 듯 하다. 2019. 6. 16.
치앙마이 맛집 : 미나 라이스 (Meena Rice Based Cuisine) 모양이 너무 이쁘다고 소문난 곳이라 참차마켓 열리는 날에 맞춰 가 보았는데 직원들도 친절하고 분위기도 괜찮았는데 제일 중요한 음식맛은 별로 라는거~~. 인스타용을 원한다면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이다. 나의 지극히 주관적인 별점은 ★★★☆☆ 2019. 6. 16.
치앙마이 카페 : CAMP 일회용 비번으로 저 와이파이로 접속을 하면 좀 더 빠른 인터넷 환경을 맛볼 수 있다. 마야몰 5층에 있는 공간인데 일단 조용한게 너무 마음에 든다. 24시간 운영된다고 하니 비행기 시간 맞출때나 조용하게 있고 싶을때 딱인 곳이다. 음료맛은 그냥 그렇다. 2019. 6. 15.
치앙마이 카페 : The BARN (Eatery and Design) 코코넛 케익 하나 보고 그랩을 타고 도착한 카페 코코넛 케익을 기대하며 갔는데 결론적으로 독특 하기는 했으나 맛이 그렇게 있지는 않았다. 대신 음료는 둘다 맛이 있었다. THE BARN커피는 맛난 아이스 까페 라떼, 스트로베리도 달달하니 맛있게 잘 믹스된 음료 였다. 나의 지극히 주관적인 별점은 ★★★☆☆(3.5점) 2019.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