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 로얄 엠포리움 호텔

포즈스토리 2019. 6. 6. 21:23

치앙마이로 떠나기 D-1.

미리 영종도에 가서 천천히 느긋하게 움직이고 구경도 하고... 하면서 잡은 호텔이 로얄 엠포리움 호텔.

 

 

로얄 엠포리움.

 

인천국제 공항 제1터미널역에서 하차하여 14번출구 쪽으로 나가면 정해진 시간에 리무진이 대기하고 있는데

우리는 공항안에서 대기 하고 있다가 오후 2시53분쯤에 나가니까 남은 좌석이 딱2자리.

비고오고 공기도 안 좋은데 하마터면 놓칠뻔 했다는....

어쨋거나 차를 타고 20분 정도 달려서 안전하게 도착.

 

 

 

 

 

로비

 

로비

 

 

로얄 엠포리움의 로비

 

안내문에 1회용품 사용규제에 따라 치약, 치솔은 요청하는 경우에만 준다고 써 있음.

 

조식 쿠폰
다시 인천공항으로 가려면 체크인 할때 미리 예약을 잡아야 함.

 

 

12층 복도 모습

 

 

 

12층에서 보이는 오션뷰. 비도 오고 날씨가 엉망진창 이네~~

 

 

 

 

12층에서 보인던 곳을 내려 가보자며  나간 공원이 꽤나 운치 있고 좋았음.

호텔 앞에 있는 영종진 태평루.

 

 

씨사이트파크 아랫쪽길.

 

 

씨사이드 파크 레일 바이크.

다음날 아침 조식

조식의 맛은.... 그냥 심심한 맛에 배를 채우기 적당한 맛이라고 해야 할듯.

5만원대에 조식 포함 가격 치고는 나쁘지 않은 가성비.

 

 

로얄 엠포리움 호텔

최근에 근처에 호텔이 많이 생겨서 행사를 많이 하는거 같은데

공항 이용할일 있을때  전후로 이용해 봐도 괜찮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