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치앙마이 디콘도핑

포즈스토리 2019. 6. 8. 12:24

디콘도핑 D타워의 로비

 

 

디콘도핑 메일박스

 

택시에서 내려 제일먼저 1층 로비에 있는 메일박스에서 열쇠를 찾는일.

에어비앤비에서 주인에게 요청하니까 열쇠를 메일박스에 놔두겠다고 하여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요기에 카드를 대고 층수를 누른다.

 

 

 

 

짜잔~~. 첨엔 좀 좁나? 했는데 둘이쓰기엔 딱 알맞은듯.

 

메트리스는 그냥 쏘쏘.

 

저 tv에선 온갖 한국 방송들이~~~.

 

 

 

나름 시원한 공기를 내뿜는 에어컨.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까지 완비

 

 

수세미, 세제도 완비

 

냄비, 세탁세제, 다우니, 누가 남기고 간 참이슬 까지...

 

수저, 칼, 가위등

 

네슬레 물 6병은 서비스~
파나소닉 세탁기. 굉장히 강하게 잘 돌아감.

 

건조대. 좀 작긴해도 나름 유용.
어두워서 잘 안보이는데.. 청소도구도 있음.

 

대망의 하이라이트. 디콘도핑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인 수영장.

 

밤8시30분 정도 였던거 같은데... 수영하는 사람들이 꽤 많았다.

내일은 꼭~~~~ 수영을 할테다.

 

 

숙소는 너무 잘 선택한거 같은데....

방충망이 없어서 창문열고 환기시키기가 좀 그르네.. 벌레 들어 올까봐....

글구 주방쪽 창문에 커튼이 없어서 샤워하고 옷을 꼼꼼히 챙겨 입고 나와야 한다는 점이 단점이라면 단점.

아직까진 좋은데... 떠날때 까지 좋았음 좋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