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디콘도핑의 헬스장과 수영장
처음엔 그냥 들어가서 이용하면 되겠거니 했는데 여기도 보안이 잘 되고 있는 곳이기에
이용할 때마다 이용명부에 묵고 있는 방번호를 적고 카드키를 맡기면 주황색 팔찌를 준다.
이용시간은 아침 8시 부터 밤 10시까지.
참고로 수영장물은 성인 가슴정도 되는 물높이라 수영 하기 딱 알맞다.
수영장 가장자리쪽으로는 계단식으로 낮은 물높이도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에도 적당한듯 하다.
이용이 끝나면 팔찌와 키를 교환하여 방으로 가서 샤워를 하면 된다.
D동 1층에는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던데 다른동은 확인은 안해봤다.
2. 디콘도핑 로비 이용하기.
카페 같은 공간의 로비.
인터넷으로 찾아 볼땐 모든 동 로비가 다 저런줄 알았는데 와서 보니까 A동 로비만 저렇게 이쁘게 구며져 있다.
저녁때는 에어컨도 들어오고 와이파이 연결도 되어서 조용하게 책을 보고나 블로그 작업을 할 수 있다.
와이파이 비번은 sansiriwifi.
그러나 성격급한 사람이 사용하기에 와이파이가 그리 빠르진 않다.
3. 쓰레기 버리기.
각 층마다 있는 쓰레기장. 이것 때문에 복도에 이상한 냄새가 항상 나는게 단점이다.
4. 1층 로비 에서 유료로 물사기, 유료세탁기, 카트이용하기.
에어비앤비 알아볼때 꼭 세탁기 있는지 여부 확인하고 와야할듯 하다.
내 마음대로 세탁할 수 있는지 여부가 생활의 질을 좌우한다.
드링크워터라고 되어 있지만 우리는 양치할때 이물을 사용한다.
5. 센트럴 페스티벌 가는길.
디콘도 핑은 제일 안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5분정도 밑으로 걸어 내려와 디콘도 사인과 공사장(디콘도 시리즈를 또 짓고 있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 사이의 골목길로 나가면 센트럴 페스티벌 건물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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