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맛집10 치앙마이 엄마손 식당 신랑이 태국식 2끼 먹고는 얼큰한 김치찌개 먹고 싶다고 하여 간곳이 엄마손 식당. 디콘도핑에서 그랩을 불러 10~15분정도 이동하여 도착. 그랩으로 엄마손 식당을 치니까 감지를 잘 못하길래 빅씨 마트로 목적지를 설정하고 빅씨 마트에서 걸어서 감. 주인 부부께서 엄청 친절 하셨음. 순두부 찌개와 김치찌개를 주문. 솔직히 김치찌개는 내 입맛에는 아니었는데 신랑은 맛있다고 싹싹 긁어 먹었음. 나는 순두부가 조금은 먹기 편했다. 먹고나니까 역시 든든하기는 함. 한국인은 국물을 먹어줘야 하는가벼~~~ 2019. 6. 9. 센트럴 페스티벌 완라문 식사, MR DIY생필품 구입 도착 첫날 시간이 너무 늦어 식당 이용 시간이 안될거 같아 센페지하 마트에서 사온 음식들. 우리를 너무 과대 평가한 것일까?! 원래 둘다 비위가 약하고 잘 체하는 체질인데 저 카레같이 생긴 것은 도저히 못 먹겠어서 고대로 쓰레기통으로. 그리고 신라면이 있어서 사왔는데 우리나라의 그 신라면이 아니라는... 현지화 시킨 맛인지.. 우리 입맛에는 영~~~~아니라 이것도 쓰레기통으로. 가장 괜찮았던건 저 샐러드. 그래서 센페에서 가장 무난한 음식점이라고 해서 간곳이 바로 완라문. 무엇보다 직원들이 친절하고 깨끗한 매장이 맘에 들었다. 카드결제 가능. 첨부터 과한 지출을 했으나 이제 속을 다스려 놓고 다른 음식에 도전해 봐야지.. 그 다음으로 간곳이 온갖 생필품을 파는 MR D·I·Y (센페 3층에 위치) 어떤분.. 2019. 6. 9.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