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 첫날 시간이 너무 늦어 식당 이용 시간이 안될거 같아 센페지하 마트에서 사온 음식들.
우리를 너무 과대 평가한 것일까?!
원래 둘다 비위가 약하고 잘 체하는 체질인데
저 카레같이 생긴 것은 도저히 못 먹겠어서 고대로 쓰레기통으로.
그리고 신라면이 있어서 사왔는데 우리나라의 그 신라면이 아니라는...
현지화 시킨 맛인지.. 우리 입맛에는 영~~~~아니라 이것도 쓰레기통으로.
가장 괜찮았던건 저 샐러드.
그래서 센페에서 가장 무난한 음식점이라고 해서 간곳이 바로 완라문.
무엇보다 직원들이 친절하고 깨끗한 매장이 맘에 들었다.
카드결제 가능.
첨부터 과한 지출을 했으나 이제 속을 다스려 놓고 다른 음식에 도전해 봐야지..
그 다음으로 간곳이 온갖 생필품을 파는 MR D·I·Y (센페 3층에 위치)
어떤분이 말씀해 주셔서 알게된 MR DIY.
덕분에 숙소에서 필요했던 슬리퍼랑 집게 저렴하게 잘 샀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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