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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치앙마이 숙소에서 물 주문하기.

by 포즈스토리 2019. 6. 9.

 

수질이 안 좋은 치앙마이에서 물은 반드시 사 먹어야 배탈이 안난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보던중 인터넷으로 물 주문이 가능하고 배달까지 해준다고 하여

출발전에 미리 테스코에 회원가입을 해두고 어제 저녁에  주문을 하였다.

오후12시 ~ 2시 사이 배달 신청을 했는데 11시 50분에 도착 했다고 전화가 옴.

 

 

테스코

 

 

카드키가 있어야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기 때문에 직접 1층 로비로 내려 가서

카트에 물건을 담은 직원과 함께 올라와 방까지 직접 물과 과일이 배달 되었다.

 

수박, 메론, 망고, 바나나

 

물과 과일 407.5밧 = 대략 15,000원 정도

 

 

우리나라에선 아무렇지도 않게 주문하고 배달받고 했는데

해외에 나와서 까지 이렇게 해보니 세상 신기할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