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이 안 좋은 치앙마이에서 물은 반드시 사 먹어야 배탈이 안난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보던중 인터넷으로 물 주문이 가능하고 배달까지 해준다고 하여
출발전에 미리 테스코에 회원가입을 해두고 어제 저녁에 주문을 하였다.
오후12시 ~ 2시 사이 배달 신청을 했는데 11시 50분에 도착 했다고 전화가 옴.
카드키가 있어야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기 때문에 직접 1층 로비로 내려 가서
카트에 물건을 담은 직원과 함께 올라와 방까지 직접 물과 과일이 배달 되었다.
우리나라에선 아무렇지도 않게 주문하고 배달받고 했는데
해외에 나와서 까지 이렇게 해보니 세상 신기할세~~~.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앙마이 그랩 이용하기 (0) | 2019.06.12 |
---|---|
치앙마이 한식당 오라오라 (0) | 2019.06.09 |
치앙마이 엄마손 식당 (0) | 2019.06.09 |
센트럴 페스티벌 완라문 식사, MR DIY생필품 구입 (0) | 2019.06.09 |
치앙마이 센트럴페스티벌에서 유심칩 교체 (0) | 2019.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