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3 치앙마이 맛집 : 미나 라이스 (Meena Rice Based Cuisine) 모양이 너무 이쁘다고 소문난 곳이라 참차마켓 열리는 날에 맞춰 가 보았는데 직원들도 친절하고 분위기도 괜찮았는데 제일 중요한 음식맛은 별로 라는거~~. 인스타용을 원한다면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이다. 나의 지극히 주관적인 별점은 ★★★☆☆ 2019. 6. 16. 치앙마이 카페 : CAMP 일회용 비번으로 저 와이파이로 접속을 하면 좀 더 빠른 인터넷 환경을 맛볼 수 있다. 마야몰 5층에 있는 공간인데 일단 조용한게 너무 마음에 든다. 24시간 운영된다고 하니 비행기 시간 맞출때나 조용하게 있고 싶을때 딱인 곳이다. 음료맛은 그냥 그렇다. 2019. 6. 15. 치앙마이 카페 : The BARN (Eatery and Design) 코코넛 케익 하나 보고 그랩을 타고 도착한 카페 코코넛 케익을 기대하며 갔는데 결론적으로 독특 하기는 했으나 맛이 그렇게 있지는 않았다. 대신 음료는 둘다 맛이 있었다. THE BARN커피는 맛난 아이스 까페 라떼, 스트로베리도 달달하니 맛있게 잘 믹스된 음료 였다. 나의 지극히 주관적인 별점은 ★★★☆☆(3.5점) 2019. 6. 15. 치앙마이 맛집 : 쿠킹 러브(Cooking Love) 구글 맛집에서 4.7점을 받은 맛집으로 팟타이를 먹어 보고 싶어서 간 집인데 일단 결론은 대만족. 신랑이 야채를 잘 먹지 않는 초딩 입맛인데 이건 엄청 맛있다고 하면서 잘 먹었음. 저번에 완라문에서 먹었던 새우 팟타이는 새콤한 맛이 좀 강했었는데 여기 팟타이는 모든 맛의 조화가 넘 잘 어울어 져서 두그릇 이라도 먹을 수 있을 정도 였다. 한국 돌아가기 전에 꼭 다시 한번 더 들려보고 싶은 집이다. 참고로 여긴 모든 테이블이 외국손님으로 가득차 있었다. 밥을 먹고 조금 걸어 내려 오니까 이렇게 넓은 쿠킹 러브가 또 있어서 혹시 우리가 잘 못 갔나? 했는데... 아무래도 장사가 잘 되어서 2호점을 낸듯 하다. 그럴만한 곳으로 인정. 또 조금 걸어가다가 보니까 저렇게 예쁜 새끼 고양이들이 서로 장난을 치고 있.. 2019. 6. 14. 이전 1 2 3 4 5 6 7 ··· 11 다음